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지하철 참사/관련 이야기 (문단 편집) === 굿데이 [[강수진#기자]][* [[성우]], [[배우]], [[발레리나]]와는 동명이인이다.] 기자의 몰지각한 기사 === >연예 > 굿데이 2003년 2월21일 오전 10:54 >'''지하철 참사 "[[파이브#4인조 그룹]] 오빠들이 저를 살렸어요"''' > >"파이브 오빠들이 저를 살려줬어요!" 올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4인조 R&B 그룹 파이브의 한 팬이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명랑해영" 이라는 닉네임의 이 팬은 파이브의 공식 홈페이지에 "오빠들 덕분에 살았다" 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글에 따르면 이 팬은 사고가 나기 바로 직전 대구 중앙로역 입구 계단을 반쯤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중앙로역 부근 레코드 가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파이브의 "걸" 이 울려퍼지자 이 노래를 듣기 위해 계단을 되짚어 다시 올라갔다. > >이 팬은 "오빠들의 노래를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 다시 계단을 올라가 레코드점 앞 TV모니터로 오빠들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뒤에서 "펑" 소리가 났고 검은 연기가 솟구쳤다" 며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당시를 회상했다. > >"생명의 은인으로 평생 기억하겠다" 는 이 팬은 최근 소속사 측에 "꼭 한 번 찾아가 고마움을 표시하겠다" 는 약속을 남겼다. 이 기사의 오류는 근처에 레코드 가게가 없었다는 것과 [[대구 지하철 참사|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은 폭발 사고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안 한 인터넷 사이트가 이에 대해 추궁했고 결국에는 부풀려진 이야기였음이 확인되었다. 당사자는 노래가 아닌 지인의 휴대전화로 피해를 모면했다는 것이다.[* 만약 당사자가 파이브의 노래 덕에 피해를 모면한 게 맞아도 그 사실을 제목으로 사용해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에 추가해 기사를 작성했어야 했다.] 당시 근거 없는 찌라시성 연예 기사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던 굿데이(現 스포츠경향)와 강수진 기자는 이후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펑' 하는 소리가 팬터그래프와 가선 사이에서 발생한 스파크로 인한 폭발음이라는 얘기도 있기는 하지만 지하철이 LPG통이나 석유 탱크라도 실어 나르고 다니는 게 아닌 이상 팬터그래프 스파크로 인한 폭발음은 '''절대로 밖에서 들릴 정도까지 크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